왜 이런일이 나에게 생기는걸까, 원망스러웠던적 있으신가요? 갑자기 병이 생기기도 하고 관계로 아플때도 있지요. 사업이 잘못되서 한순간에 재물이 사라지는 경우도 있구요, 가족에게 안좋은일이 생길때도 있습니다. 한순간에 모든게 무너지는 청천벽력같은 일들이요. 저도 그럴때 원망 했던적 있습니다.
사건이 생긴 당시에는 왜 나에게만 이런일이 생기는거냐고 한탄하게 됩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 보면, 그때 자신을 송두리째 흔들어 놓은건 사건이 아니라 그 사건에 대해 해석하는 생각입니다. 누구에게나 일어날수 있는 일이고, 그안에서도 배움과 기회로 다르게 생각할수 있는데 힘든것에만 주목하기 때문입니다.
얼마 전, 유튜브에서 항암치료를 이겨낸 배우 김우빈씨 이야기를 들을수 있었습니다. 6개월정도 시한부 인생일수 있다는 의사의 절망적인 진단. 그는 그순간에도 자신이 이겨내지 못할거라고는 단한번도 생각하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오히려 10년넘게 열심히 살아온 자신에게 휴식의 시간을 준것이라 해석했다고 합니다. 삶과 죽음앞에 어떻게 그런 해석을 할 수 있었을까. 그런 그의 마인드가 병을 이겨낸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세상은 우리가 무엇을 느끼는가보다 그 감정을 어떻게 다루는가에 반응합니다. 절망속에서도 감사를 택하고 자신을 믿으면 몸의 세포가 그 믿음에 반응합니다. 이런 글을 쓰고 있는 저 역시 현실앞에서 여전히 자주 흔들립니다. 예상치 못한 일이나 부정적임 감정이 드는 순간에는, 부정적인 생각이 먼저 떠오릅니다. 부정적인 생각을 밀어내는게 아니라 그런 생각을 하고 있다는것을 알아차리는게 시작입니다. 그걸 인식하는순간 다시 선택할 수 있으니까요. 긍정적인 태도는 타고난 성격이 아니라, 매일 새로 단련하는 근육 같습니다. 오늘도 저는 책을 읽고 글을 쓰며, 그 근육을 키워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