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worries 65
나의 열정의 취미생활.
열정이 없이 좋은 게 좋은, 오늘 안 하면 내일 하지.
하던 나에게 최근 안 하면 하고 싶고, 손가락 아픈데도 얼른 완성하고 싶어, 잠을 줄이고 차를 타서도 하고 싶은 취미.
요즘 나에게 생긴 열정이다. 나름 살아있는 것이 느껴지는.
자세히 보면 무늬가 뒤죽박죽이지만, 전문가가 아니어도 완성한 나의 작품이 주는 뿌듯함. 고마운 감정들. 되살아난 열정.
오늘의 1 day 1 plan.
되살아난 열정. 다음엔 그림!
-‘뜨개질은 한 번 잡으면 멈출 수가 없다. 다른 일은 지체되게 된다는 거. 그래서 가장 열정으로 하는 취미를 딱 일주일 멈춰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