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5일의 강연을 영상으로 제작해보았습니다
우리는 모두 '옷 잘 입는 사람'이 되고 싶어 합니다.
그런데 '잘 입다'란 무엇인지 우리 사이에서 각기 다른 의미가 혼재되어 있죠.
그래서인지 우리 각자는 유독 옷입기에서 다양한 어려움을 만나게 됩니다.
지난 5월 5일 코엑스에서 있었던 씨페스티벌 스토리C 강연에서 저는 <'옷 잘 입는 사람'이란?> 의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날의 이야기를 그냥 흘려보내기 아쉬워서 홀로 다시 기록하고 브런치 구독자 분들과 공유해요.
우리에게 익숙한 '잘 먹다', '잘 쓰다', '잘 살다'의 맥락으로부터 '잘 입다'의 의미를 이끌어내보았습니다.
단지 어떤 옷을 입을지 골라주는 것이 아니라 정체성 탐구에서 출발하는 패션힐링컨설팅의 기록!
<박사논문 엎고 스타일링>을 오디오북으로 만나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