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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유림 Dec 14. 2021

생각대로 되지 않는다.

# 따스한 소란

난 내가 남편과 둘이 아이를 잘 키울 수 있으리라 생각했었다. 단 둘이 아이를 키우는 건 생각보다 힘들었다. 그러지 말아야지 하면서 자꾸 부모님의 시간을 뺏어 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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