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네? 왜죠?
아니 그냥 어제 나의 요리분투기(=요투기)를 올린 김에
도대체 몇 명의 고갱님이 그 글을 보고 즐거워 하셔쓰까 싶어서
브런치 앱에 접속하였어요.
....?
근데 알림이 꽤 많네?
근데 이게 뭔..?
내 머리론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 상황이라 통계의 힘을 빌려뜹니다.
말도 안되게 모바일 다음에 뜬 거임.
네?
여러분, 이제 포털사이트의 폐해를 아시리라고 봅니다.
도대체 무슨 기준으로 글을 고르는 거랍니까.
그 아까운 1분 1초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글을 보시는 게 낫지 않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진짜..
간만에 재밌는 일이었어요. 홈앤쿠킹 탭에 등장한 탱구리.
다음 고맙습니다!
블로그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게요. 요리도요.
사회적 거리두기에 지친 영혼들에게 잠시 딴짓할 거리가 되었다면 기쁘겄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