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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율쓰 Apr 10. 2020

조회수가 8000을 돌파했습니다!

엄....네? 왜죠?

아니 그냥 어제 나의 요리분투기(=요투기)를 올린 김에

도대체 몇 명의 고갱님이 그 글을 보고 즐거워 하셔쓰까 싶어서

브런치 앱에 접속하였어요.


....?

근데 알림이 꽤 많네?

근데 이게 뭔..?


내 머리론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 상황이라 통계의 힘을 빌려뜹니다.


말도 안되게 모바일 다음에 뜬 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여러분, 이제 포털사이트의 폐해를 아시리라고 봅니다.

도대체 무슨 기준으로 글을 고르는 거랍니까.

그 아까운 1분 1초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글을 보시는 게 낫지 않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진짜..

간만에 재밌는 일이었어요. 홈앤쿠킹 탭에 등장한 탱구리.


다음 고맙습니다!

블로그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게요. 요리도요.

사회적 거리두기에 지친 영혼들에게 잠시 딴짓할 거리가 되었다면 기쁘겄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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