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 위에서

구름 위에서 찾은 또다른 여유로움

by 유블리안


┃작가의 말┃

비행기 창가에서 내려다본 풍경이 꼭 하얀 바다 같았습니다. 땅에서는 무겁게 짓누르던 것들이, 구름 위로 올라오니 한순간 사라지더군요. 잠시라도 무게를 덜어내고 싶을 때, 이렇게 다른 시선이 필요하다는 걸 배웠습니다. 구름 위 풍경처럼, 마음에도 한 번쯤은 넓고 가벼운 자리를 만들어 주고 싶었습니다.


이 디카시가 독자님들께도 작은 쉼표가 되어, 오늘 하루가 좀더 가벼운 하루가 되어 건너가길 바랍니다.

이전 05화참은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