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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종원 작가 Jun 11. 2020

버려야 할 6가지 말의 태도

버려야 할 6가지 말의 태도

글을 아무리 잘 쓰는 사람도, 말을 아무리 잘하는 사람도 그 특이성이 품위를 대변하지는 않는다. 중요한 것은 그 사람이 가진 품위 그 자체다.

언어는 곧 그 사람의 품위를 결정한다. 내면이 근사한 사람은 그 빛을 감추지 못하고 밖으로 발산한다. 그 사람이 일상에서 발하는 빛을 우리는 '품위'라고 말한다.

말은 서로의 존재를 감싸는 행위다. 그렇게 시작한 말은 서로에게 분명한 희망이 된다. 한 사람을 위로할 최고의 음악은 그 사람을 걱정하며 안아주려는 한 사람의 마음에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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