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지키고 싶다면 하루 종일 움직여라
언젠가 다시 읽을 글 : 20190208
이 글은 제가 읽었던 콘텐츠 가운데 나중에 다시 볼만한 콘텐츠를 정리하는 글입니다.
건강에 대한 관심은 예나 지금이나 끊이지 않는다. 특히 스마트폰과 컴퓨터가 발달하면서, 하루 종일 앉아서 생활하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의학 발달로 나이가 들어도 잘 죽지 않아서(...) 더 관심이 많아졌다.
가디안에 올라온 글은, 우리가 간과하고 있던 부분을 찌른다. 진짜 건강 관리는 헬스장에서 이뤄지지 않는다. 우리가 먹는 음식, 우리가 일상적으로 하는 행동으로 결정된다. 다시 말해, 진짜 건강을 유지하고 싶다면 하루 1시간 운동하는 일보다, 매일 조금씩 계속 움직이는 일에 신경 써야 한다.
예전에 어떤 사람이, 천천히 움직이는 트레드밀 위에서 일을 한다는 얘기를 했던 일이 떠오른다. 너무 지독하다, 그렇게까지 해야 하나? 하고 생각했는데... 진짜 그게 맞을지도 모르겠다. 아무튼 집중해서 30분 일하고 5분 쉬거나, 한 시간 일하고 10분 산책해야 한다. 학창 시절처럼.
https://www.theguardian.com/us-news/2019/feb/06/exercise-health-move-all-day-standing-desk?CMP=fb_gu
집에서 할 수 있는, 일하는 중간중간 짬짬이 할 수 있는 운동이 궁금하다면 아래 글을 읽어보자. 나는 튜빙 밴드를 하나 장만해서 간단한 근육 운동을 주로 한다. 물론 집에서 일하는 사람이기에 가능하다. 직장인이라면 스트레칭 권장.
얼마 전부터 밤 고양이 라디오-라는 팟캐스트를 만들고 있다. 앵커라는 앱 덕분이다. 이 앱을 스포티파이가 인수했다. 앞으로 팟캐스트 시장이 더 커질 거라고 판단해서다. 한국에도 조금씩, 제대로 된(?) 팟캐스트가 늘어나고 있다. 그중 경제 관련 방송을 한겨레 신문이 정리했다.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881272.html
기사에 나온 '신과 함께' 아이튠즈 링크다. 팟빵은 싫다.
리멤버 나우는 '리멩버'앱을 통해 볼 수 있다.
https://brunch.co.kr/@rememberapp/13
경제 정보 메일진 어피티는 아래 웹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쓰다가 깨달았는데,
전에 추천 콘텐츠 관련 글 연재하다 관둔 이유가,
관련 정보를 엮어서 보여주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들기 때문이었어...
어제 보다가 살짝 울었던 TED 토크, 사랑하는 사람과 긴 작별을 준비하고 있다면, 작별을 한 기억이 있다면, 추천한다.
https://www.ted.com/talks/tony_luciani_a_mother_and_son_s_photographic_journey_through_dementi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