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양이 기름하게 동글다
길동글다 길동글다
그냥 원이 아니에요
어찌 이리도 날씬한
동그라미 친구 까요?
가름한 내 친구
맛있는 도넛 친구
커피 친구랑 룰루랄라
동굴 속으로 여행 중
그 길을 따라
동서남북 어디든지
글을 종이 위에 쓰싹쓰싹
저 수많은 다리에서
풍경을 보면서 살아가리~~
눈처럼 동심을 주고 꽃처럼 기쁨을 주면서 하늘처럼 슬픔 감정을 공유하는 작가 (天雪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