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바라보거나 쳐다보는 눈
한참을 그렇게 너를
볼눈합니다.
제가 보는 그곳은 과연
무슨 세상일까요?
저도 잘 몰라요!
이게 진실된 시점일지
거짓된 망상 일지
매일 그 순간마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제 마음속에 누군가가
내 비밀을 알까 봐~
볼눈으로 스캔하고 있는
작은 꼬꼬맹이 친구
또 다른 나입니다.
볼수록 매력을 보고
보고 싶어 하는 아이
눈 안에 모든 것을
기억하고 싶어 하는
기억이 딜리트되는
이별을 싫어하는
슬픈 쟁이 헌 아이
눈처럼 동심을 주고 꽃처럼 기쁨을 주면서 하늘처럼 슬픔 감정을 공유하는 작가 (天雪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