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법 마음에 들어 좋다
너라는 존재가
하하호호 마뜩하다
너에 활짝 웃는 미소가
블랙홀 같은 눈동자
새근새근 한 숨소리
독톡한 무지개의 오로라
그래서 마뜩하다.
골라! 골라
하하호호 마뜩하다.
싱싱하게 생기 있는 모습이
모든 지혜를 품는 모습이
세월에 향기가 있는 모습이
보고 싶어 하는 이 보여주는 모습이
참! 마뜩하다.
이제는 마지막이다.
사라지는 너의 모습이
이제는 추억으로 남기겠지
눈처럼 동심을 주고 꽃처럼 기쁨을 주면서 하늘처럼 슬픔 감정을 공유하는 작가 (天雪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