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시안시가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천설화 Aug 04. 2017

콩콩

과거 아이들처럼 콩콩~

학교 끝나고 재미있는 놀이

사방치기 털썩 , 땅따먹기 띵 

공기놀이 틱. 고무줄놀이 띠용

그 시절에 웃고 울었던 

그 눈물이 그 미소가 콩콩


현재 아이들처럼 콩콩~

언제든지 옆에 존재하는 친구

음악도, 쇼핑도, 공부도, 게임도

폭언도, 왕따도, 폭행도, 업무 연장선

잘 사용하면 도움은 되는 친구

잘 못 이용하면 잠재적 범죄자


미래 아이들은 어떤 콩콩?

현실과 가상에 경계가 있을까?

자연을 통제 가능할까?

수학여행으로 우주여행을 할까?

계속되는 발전으로

더 궁금해지는 우리들의 미래 콩콩!

매거진의 이전글 3478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