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시안시가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천설화 Aug 29. 2017

구르미와 풍이

애들아 구르미 하고 놀자

저기 맛있는 도넛이 동동

좋아하는 사람이 호호

내 눈 속으로 양들이 양양

마음속에 먹구름이 끼익


구르미에 멋진 마술에 

風이는 질투 쟁이

구르미를 저 멀리 배달시키네.


그래도 둘은 친한 친구

구르미를 세계로 風은 즐겁게

서로서로 같이 여행하는 멋진 친구

매거진의 이전글 천도(天道)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