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두 얼굴이 펼쳐진다.
靑色에 기운이 물씬물씬
한 없이 미소가 싱긋
아름다운 추억을 남겨주고
좋은 생각을 마구 퍼주네.
기분 좋은 호르몬이 송송
黑色에 기운이 모략
화가 그리도 많아는 지
사람도 동물도 건물도 많이
아파하는지 절망적인 표정을
선사해주네.
앞뒤로 변신하는 두 얼굴
눈처럼 동심을 주고 꽃처럼 기쁨을 주면서 하늘처럼 슬픔 감정을 공유하는 작가 (天雪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