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생각으로 65
남학생의 실연 스토리
여학생을 사랑합니다.
그 학생은 꿈에서 본
저에 완벽한 이상형
같은 고등학교 1학년입니다.
학생은 바로 옆 반에 있고
그 여학생 모습은
새하얀 돌처럼
얼굴에 앵두가
눈이 크고 렌즈는 착용하고
아담한 사이즈에
남자의 로망인 긴 생머리가
성격은 제 눈에 순수함뿐
시험에 큰 사건 때문에
고백했는데 사건으로 후회 중
남자는 슬픔으로
손수건으로 눈물을 훔치고
마음에 상처로
여학생이 싫다는
말 한마디가 비수로...
만약 기회가 있다면 가지처럼 오픈
까치밥나무처럼 너무 기다리 않고
제대로 대화를 할 것을....
후회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