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생각으로 76
나는 아픔이 있다
너무 아파서
아픈 줄 몰랐어
겉에 상처가 있지만
정신적 상처가 너무 커
고칠 수 없을 정도로
아파! 아프다
짝 사랑만 해서
이별에 아픔을 몰라
나는 왜?
아니! 너는 왜?
나에게 아픔이라는
단어를 선물하니!
눈처럼 동심을 주고 꽃처럼 기쁨을 주면서 하늘처럼 슬픔 감정을 공유하는 작가 (天雪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