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외쿡인노동자 Feb 03. 2017

완쾌

실리콘밸리 외쿡인 노동자의 노마딩 이야기

쿨내나는 원장님 ㅋㅋㅋ

한국에서 신경치료 4개를 이틀만에 다 받는 기염을 토하고 치료를 끝냈습니다. 일본에서 회복까지 3주 이상을 예상했었는데, 막상 열어보니 염증이 심하지는 않았는지 이틀만에 치료를 다 받았네요.


물론 죽을 뻔 (...) 했지만, 다 치료받고 회복했습니다. 자, 이제는 미국으로 돌아갈 걱정을 해야겠네요. 이런 걱정을 하게 될 줄은 몰랐으나 아 그놈의 트럼프... 자세한 걱정의 내용(?)은 다음 기회에.


일본 일정은 부랴부랴 놓고, 스케쥴 여러개 변경해서 급귀국한 보람이 있게, 치료 잘 받았습니다. :)

매거진의 이전글 급성치수염 치료기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