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밸리 외쿡인 노동자의 노마딩 이야기
지난 1년 반동안 디지털 노마드 생활을 하고 있는데, 이런 라이프 스타일에 관심 있는 분들과 잘 맞을 회사에서 구인을 하고 있어서 알립니다.
제가 직접 다니는 회사는 아니지만, 지인들이 있고 저도 관심있게 보고 있는 회사인 CREMA Lab 에서 개발자 4인을 채용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민준기 대표님의 포스팅을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
저도 한국으로의 귀환(?)시에 늘 고려하고 있는 회사이며, 기업 문화와 CEO / CTO 의 성품, 해당 기업의 비젼 및 수익 모델 등 모든 것이 최상급인 회사입니다.
- Senior Data Engineer
- Senior DevOps Engineer
- Senior Software Engineer - CREMA Target
- Junior Software Engineer - CREMA Review
이렇게 네 포지션을 채용하고 있으며 채용 후 일정 기간의 적응이 끝나면 100% 원격근무도 지원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랑 같이 일하며 여행하는 사람들 매거진을 쓰는, 세계여행하는 부부가 이 회사의 Co-founder 중 한명입니다.)
개발자만 뽑고 있기는 하지만, 해당 기업에 관심 있는 분들은 follow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노마딩의 기초가 되는 안정적인 수입과 커리어의 발전 모두를 잡을 수 있는 회사입니다. 더 궁금한 점은 저한테 직접 혹은 대표님께 쪽지 보내시면 답변 받으실 수 있을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