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과 내가 아는 그리움
그리움을 그리움이라고 부를 수 있을 때
그리움은 더이상 그립지 않다.
당신이 알던 나를 그리는 건
내가 알던 나를 그리는 것보다 무겁다.
당신이 알던 나를 그리워하는 건
내가 알던 나를 그리워하는 것보다 무섭다.
내가 몰던 자전거에 당신은 타지 않았다.
당신은 느린 걸음을 걷고 나는 뛰었다.
저만치에 당신이 있고
그리움의 자전거에
그리움은 없다.
그리움은 그리움이라 부를 수 없을 때
그립다.
대학에서는 병리학을 강의하였고, 30년간 만성두통과 편두통을 주로 진료하고 있습니다. 지월한의원 대표원장 한의학박사 양하영입니다. 세상의 모든 두통과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