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쁘다 민원
온라인으로 알게 된 인터넷 카페에 가입되어 있는 곳이 몇 곳 있다.
글 쓰기에 홀로 고군분투를 하다 보면 '건필' 응원해 주는 카페도 있고, 나와 같이 신체장애를 지닌 이들이 사회생활의 어려움을 나누는 카페도 있다.
그들은 불행보다는 격려와 지식을 나누기에 오프라인 모임에 발을 들여놓아 본 적이 있다.
테이블 앞에 온 자리를 빛내 주었다며 꽃다발이 하나씩 놓여 있었다.
남녀가 섞여 있기에 꽃다발의 모양이 어느 것은 화려하고 어떤 것은 단조로운 모양이었다.
주최 측에서 만들어놓은 명패가 적힌 자리에 자리를 잡았다.
내 앞에는 말린 목화꽃과 어울리는 작은 꽃들이 하나로 어울려 제법 예뻐 보이는 꽃다발이 있었다.
이르게 도착해 자리를 잡았는데 옆자리의 이가 도착했다.
나보다는 연배가 있어 보였다.
그녀는 자신의 앞에 놓은 꽃다발이 마음에 들지 않았나 보다.
지금 바로 작가의 멤버십 구독자가 되어
멤버십 특별 연재 콘텐츠를 모두 만나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