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글
사랑해. 정말 많이.
너를 사랑하는 마음을 도대체 어떻게 표현을 해야 내 속이 시원할까. 일전에 말한 적이 있듯 세상 그 어떤 언어로도 담을 수 없어. 내가 할 수 있는 말이 사랑해라는 말 뿐이라 너무 답답해.
정말 많이 사랑해.
나는 너에게 끝없는 포근함을 주고 싶어. 네가 내게 그러하듯. 네가 숨을 쉴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면 좋겠어. 네가 내 호흡이듯 말이야.
많이 사랑해. 정말.
자기야. 소중한 내 사람. 넌 내 자랑이고, 사랑이야.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