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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그러하다면

#단문

by 공영

예전에 그런 글을 쓴 적이 있어요.


타인은 내 삶의 구원이 될 수 없다. 나를 구원하는 건 나 자신이다. 내가 나의 신이다.


책을 읽다 위의 문구를 봤는데, 만약 내 생에 저런 사람이 있어야 한다면, 혹은 있다면 그 사람이 당신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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