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에세이#글#일기#시
바다야,
나의 바다야.
깊고 너른 푸른 빛
아들아,
나의 아들아,
작고 단단한 포근한 손
나의 사랑
나의 자랑
나의 사람
나의 자람
나의 ㅡ삶
born to be bl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