쓴 시.
새하얀 너를 보면
_김감귤_
괜스레 순수해져.
마음 속 깊이 침투한 너.
깨끗하고
티 없이 맑은
새하얀 너.
김감귤의 브런치입니다. 시, 짧은 글, 일기를 쓰기도 하며, 자유롭게 글을 쓰고 생각을 표현하는 활동을 좋아합니다. 개인 가치관이나 경험에 비춰 글을 읽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