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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의 눈을 보며

쓴 시.

by 김감귤

새하얀 너를 보면

_김감귤_


새하얀 너를 보면

괜스레 순수해져.


마음 속 깊이 침투한 너.


깨끗하고

티 없이 맑은

새하얀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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