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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희망

소소한 희망의 시.

by 김감귤




나무 사이로 밝게 비취지는 햇살을 바라보면서 희망을 생각하고, 좋은 것들을 바라보자는 생각으로 이렇게 시를 써봤습니다. 국가적으로도 좋지 않고, 마음 아픈 재해나 전쟁 등의 여러 가지 상황, 각자 개인적인 힘든 일들이 있지만 그 속에서도 밝은 빛을 생각하며 살아가는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밝게 비추는 햇살을 보며,

_김감귤_

아직 차가운 바람이 가득한 아침이지만,
밝게 비추는 햇살을 보며,

너가 바로 희망일까 생각해봐.

자그마한 햇살의 기운을 받으며
오늘 하루도 시작해봐.

좋은 것을 바라봐야지 하고 생각하면서.
좋은 일을 바라봐야지 하고 생각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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