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시 한 편
집중하다 보면 _김감귤_집중하다 보면,마치 시간이 멈춘 것 같더라.시간은 지금도 째깍째깍 가고 있는데도 말이야집중하다 보면,마치 또다른 세계에 온 것처럼.물결의 윤슬이 반짝이듯머릿속 세계가 반짝이는 것 같아.햇살이 틈새로 빛나듯이머릿속 세계도 빛나지는 것 같아.
김감귤의 브런치입니다. 시, 짧은 글, 일기를 쓰기도 하며, 자유롭게 글을 쓰고 생각을 표현하는 활동을 좋아합니다. 개인 가치관이나 경험에 비춰 글을 읽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