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로 떠올린 작은 한 편의 시.
['이야기'를 주제로 떠올려 보다.]
-'이야기'로 떠올린 작은 한 편의 시.-
이야기를 떠올리다 보면, 언제나 다른 이야기가 떠오른다. 이런 이야기의 근원을 생각해 볼 때, 일상에서의 이야기의 근원이 있다. 소소하지만 평범한 하루에서 이야기가 오는 때도 있고, 특별한 하루에서 오는 이야기도 있다. 자는 순간이나 자고 일어난 후, 자기 직전, 걷는 순간, 친구들과 지인들과 이야기하는 그런 때에도 이야기 생겨난다. 그 이야기 속에서 또 이야기가 생겨난다.
살아가는 삶 속에서 그 삶의 고유한 이야기가 생겨나고, 그 고유한 이야기에 여러 가지 다른 경험이 더해져서 다른 이야기가 생겨난다.
이런 이야기를 다채롭게 만들기 위해서 새로운 시도를 해보고, 다른 생각과 여러 사람들과 교류를 하며 안 해본 요리나 만들기나 작품을 시도해보기도 하고, 안 가본 길이나 여행을 계획해보기도 하며, 새로운 언어를 배워보려고 하기도 하고, 새로운 활동을 해보려고 해 보는 것들이 아닐까 생각하게 되었다.
삶은 이야기가 더해져서 지속되고 계속된다고 생각한다. 우리 모두 삶의 여러 이야기를 나만의 이야기로 채워가보자!
파이팅!
갑자기 온 이야기들.
_김감귤_
걸어가는 발걸음에 이야기가 생긴다.
마주치는 얼굴들에 이야기가 생겼다.
잠을자는 순간에도 꿈이야기 생겼다.
모든순간 순간들에 이야기가 담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