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와 풍경을 찍은 모습을 보며 시를 써봤습니다.
자연의 180도 달라진 모습.
_김감귤_
자연이 180도 달라졌다.
상큼한 핑크빛을 돌던 꽃잎이
선명한 진분홍색 돌던 꽃들이
자연 앞에 무색해진다.
자연 앞에 갈변을했다.
그러나, 그 모습은 더욱 특별하다.
흉내낼 수 없는 모양과 색으로 꾸며졌기 때문에.
휘몰아 친 작은 시간의 흐름을 담고 있기 때문에.
변화가 없는 자연은 세상에 없다.
변화가 없는 사람도 세상에 없다.
변화무쌍한 자연, 180도 달라진 자연들도
변화무쌍한 사람, 180도 달라진 사람들도
달라진대로 나름대로 그들의 노래를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