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연재]

[화요일 연재]

by 김감귤




[화요일 연재]












이상하게도,

_김감귤_


이상하게도, 큰 잎사귀에 구멍 하나 있는가 하고 봤는데,

이제 다른 작은 구멍들이 보이더라.


이상하게도, 큰 잎사귀를 뚫어져라 쳐다봤는데,

아주 반짝 반짝이게 보이더라.


햇빛이 잎사귀 모양 쟁반에 반사되어

마치 밝게 빛을 낸 모양새야.


오늘의 세상에서

달라진 세상으로

달려가는 것 같아.

이상하게도,















***이 시를 쓰게 된 계기:


보통 한 주제에 관심이 있으면 들여다보게 되고, 찾아보게 되지요. 요즘 자연에 관심을 가지는 저는 식사를 마치고 잠깐 일할 때 어제 필요한 물품을 사러 잠깐 가는 중에 눈길을 끄는 자연의 풍경이 있었어요.


요즘 한 주제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글을 써보려고 고민하면서 생각해보고 있는 중인데, 그래서 그런지 봄이 지난 것 같은 여름의 싱그러운 풍경을 보면 발걸음을 멈추게 되더라고요.


사람은 아는 만큼 보이고, 아는 만큼 또 생각해 보게 되는 것 같아요. 아직 세상 살아가면서 많이 알지는 못하지만, 좋은 면에 관심을 갖고 점차 그런 방향으로의 마음가짐을 담는 시와 글을 많이 쓰고 싶어요.


반짝반짝 반짝이는 마음으로 세상에서 빛이 되는 그런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많이 부족하고 부족하지만요.


오늘 도서관에서 외국 고전 책 한 권을 읽었는데요, 사람의 양면성에 대해서 쓴 책이었지만, 그 외에도 전쟁으로 인한 동물들과 사람들의 죽음, 전쟁이 일어나면서 페스트 등 질병도 퍼져가고 죽어가는 사람의 깡마르고 연약한 시체에 새의 깃털이 입혀져 마치 그 사람의 깃털인 것처럼 표현한 부분도 담겨 있었어요. 하지만, 요즘 좋아하는 자연에 대한 부분도 있었어요. 이 책을 보고 사람이 무조건 착하거나, 나쁠 수도 없다고 생각했어요. 그러나, 좋은 부분을 추구하며 살 필요는 있다고 생각해요. 그게 결코 쉽지 않다는 것은 알지만, 그래도 저는 그렇게 하려고 노력하자는 마음을 가지려고요.


여러분들도 녹록지 않은 세상 속에서 긍정적인 면을 바라보며 세상에서 희망을 갖고 살아가시기를 응원합니다.

이 시와 글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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