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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감귤 Nov 02. 2024

브런치 정식 작가 6일차 (2024.11.2.토)

브런치 정식 작가 6일차 (2024.11.2.토)




브런치 정식 작가 6일차 (2024.11.2.토)


 울긋 풀긋이라는 단어와 연지곤지라는 볼의 발그레한 모습을 통해서 가을의 풍경의 언어를 선택해서 표현해봤다.


 가을에 대해서 어떤 생각이 떠오르는지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다가 이 풍경을 마주한 때, 이런 단어들이 생각났다.


 가을은 아직 초록과 붉음과 노랑과 갈색 등 여러 가지가 남아있는 아직은 삶이라는 부분을 표현할 수 있는 계절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요즈음 아름다운 가을의 모습들을 보는 즐거움에 하루가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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