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치다가도

짧은 소소한 시 한 편,

by 김감귤











지치다가도

_김감귤_

지치다가도
잠깐 하늘을 올려다보자.

지치다가도
잠깐 땅바닥 내려다보자.

그 속에서 희망을 되새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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