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날 소소한 시 한 편,
비 비 비 _김감귤_비가 내려서 물이 송골송골 맺혔다.비 비 비비가 내리니 햇빛이 자취를 감췄다.비 비 비 비와 햇빛이 교대근무를 하나보다.
김감귤의 브런치입니다. 시, 짧은 글, 일기를 쓰기도 하며, 자유롭게 글을 쓰고 생각을 표현하는 활동을 좋아합니다. 개인 가치관이나 경험에 비춰 글을 읽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