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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 정식 작가 8일차 (2024.11.4.월)

브런치 정식 작가 8일차 (2024.11.4.월)

by 김감귤




브런치 정식 작가 8일차 (2024.11.4.월)




오늘 아침에는 시를 쓰려고 생각하였으나 생각이 잘 안 났다.


주변을 바라보며 조금 천천히 걷기 시작하다 보니 , 어느새 나에게 영감을 주는 풍경이 포착되었고, 이 장면을 통해 시를 써보게 되었다.


작은 나무에 다른 나뭇잎이 더 큰 나뭇잎 나무의 잎이 떨어져서 있는 모습은 색다르고 재밌었다.


오늘은 감기가 걸려서 몸이 영 아니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상의 아름다운 재미있는 풍경을 보며 위안과 희망을 그리고 용기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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