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어두움 속애서 빛나는 조명들을 보고 쓴 시 한 편,
참 밝은 마음으로
_김감귤_
참 밝은 마음으로 돌아간다.
컴컴한 마음에서 돌아간다는 것이
참 쉽지는 않은 일인데,
그 상태에서 나는 잠시 머무르다가
그 지점에서 나는 잠시 헤엄치다가
어느새
바쁘게 행복과 긍정의 회로로써
시간의 나침반을 돌려버린다.
그러면 다시 빠르게
참 밝은 마음으로 웃음이 가득 담긴다.
밝은 장면으로의 전환의 버튼과 스위치는
하루하루 모든
긴 시간, 짧은 시간 모두 다!
찰나의 순간 모두!
잠깐의 순간 모두!
내가 가지고 있었다는 것을 다시금 알아차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