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길 가에서 써본 시 한 편,
어울린다, 이렇게도. _김감귤_다른 나무 옆에 은행잎을 대어보았다.그런데도어울린다, 이렇게도.나뭇잎들 중에 다양한 색 중에,노란색과 함께 포즈를 취했더니짝꿍이 되었다.이렇게 함께 동화되어 간다.다들 좋은 의미로 동화되기를다들 좋은 닮음을 닮아가는 모양을마음으로 바라본다.그리고,노란 가을이 노란 은행잎처럼,오늘도 동화되어 농익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