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하고 또 토

건강을 위하여!

by 김감귤














토하고 또 토

_김감귤_

탈이 나 버렸다.
배꼽 윗부분이
볼록 고개를 내민 채로
탱탱 부어있는 것 같다.

음식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곤욕스럽다.

따뜻한 대추차 한 잔 먹었는데,
그것마저도 다시 게워내다니,
안타깝다.

괜찮아지겠지.
힘을 내봐야지.
건강해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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