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브런치 정식 작가 23일차 (2024.11.20.수)

브런치 정식 작가 23일차 (2024.11.20.수)

by 김감귤





브런치 정식 작가 23일차 (2024.11.20.수)



이제 진짜 추워졌구나 느껴진다.

손 끝이 시려지니 말이다.


이런 계절의 변화를 재미있게 시로 표현해 봤다.


이런 찬 바람이 이제 가을이 가고 겨울이 자리를 자리 잡았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듯하다.


계절로 인해 몸은 움츠러들고, 마음도 약간 얼어지는 듯 하지만, 그래도 계절과 상관없이 위에 있는 하늘처럼 당신들의 모습인 자아는 지켜졌으면 좋겠다.


keyword
작가의 이전글브런치 정식 작가 22일차 (2024.11.19.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