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평생학습관에서 캘리그래피 수업을 듣고 있다.
나에게 선물하고픈 문구를 쓰는 것이 과제였다.
음… 펜을 들고 곰곰이 궁리하다 떠오른 말 '느려도 괜찮아'.
나는 매우 느리고 느리다. 어떤 때는 달팽이보다 느린듯하다.
실은 괜찮지 않았다. 불안하고, 자책감도 들고…
그래서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 느려도 괜찮다고, 불안하거나 죄책감 느끼지 않아도 된다고 말이다.
페미니스트 가수로 무대에 서왔습니다. 평화와 공감의 페미니즘 교육, 신나는 성평등 교육을 개발합니다. 페미니즘교육연구소 연지원을 운영합니다. <소년문화탐방기>를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