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의 나와 같다면. 노래를 신청하면서.
마지막으로 나를 보며 배우자가 활짝 웃는 모습을 언제 봤는지 떠올리면 된다.
결혼생활의 만족도는 그 모습이 언제였던가 얼마나 빨리 떠올릴 수 있는지와 비례한다.
어. 난 맨날 활짝 활짝 웃어주는데 내 배우자는 잘 안 웃던데....--축하. 당신은 지뢰입니다.
어. 난 웃을 일이 없는데 내 배우자는 나한테 활짝 활짝 잘만 웃던데? --- 혹시 정우성이십니까.
김태희거나.
어. 우린 서로가 서로를 보며 웃을 일이 없는데? --- 종교가 없으시다면 불교. 추천합니다. 후훗.
다음 생엔 만나지 마요. 우리......
어. 우린 서로 보면 욕지기가 솟구치고 막 짜증이 나고 어후....---- 그래서 유튜브가 있지 않습니까. 아니면 넷플릭스를 보시든가요.
불행한 부부는 서로를 보며 웃지 않는다.
웃음은 내가 가진 상대에게 주기 제일 쉬운 선물이다. 그 선물을 줄 수 없거나 받을 수 없다면 일단 참....
눈물 부터 닦고 오겠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