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가 된 김성환 전문강사의 경험담
작가가 된 김성환 전문강사의 경험담
안녕하세요?
의식창조전문가 김성환 전문강사입니다.
저는 프리랜서이며 상담사이자 1인 기업 전문강사입니다.
그런 저에게 또 하나의 커리어가 생겼으니
바로 '전자책 출판 작가'입니다.
'전자책'
많이 들어보긴 하셨지만
아직 단어가 와닿지는 않으시죠?
일반적으로 책을 좋아하시고 많이 읽으시는 분들은
직접 서점에 가시거나 책방에 가셔서
'종이책'을 사서 읽으시지
'전자책'을 사서 보시는 분들은
많지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시대의 흐름은
우리를 '종이책'에서 '전자책'으로
이끌어주고 있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바로 '코로나 19' 비상사태때문에
전세계인들이 모두 의무적인 '집콕'에 들어갔기 때문이죠
요즘은 저같은 프리랜서 강사들에게 아주
비수기인데요 ㅠㅠ
이건 저만 아니라 모든 사업자분들에게도
아주 힘든 시기라고 봅니다.
그래서 집에 있으면 뭐 딱히 할 수 있는 것들이
개인 취미활동들이나 공부들인데
그 중 하나가 '독서'라고 할 수 있죠
밖에 나가서 직접 서점에 들려 책을 고르거나
사서 읽으면 좋은데 이놈의 코로나 때문에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이 '전자책'이나
'온라인 수업'들이 요즘 아주 큰 발전을 하고 있는데요
여기까지 서론은 일단락하고
이제 제가 그동안 경험한
'전자책 출판부터 작가가 되기까지의 모든 과정'
을 자세하게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작가가 되려고 한게 아닌데
작가가 되어버렸습니다
저는 올해로 41살, 인생의 제2막을 시작하기 위해 작년 12월 5일부터 '네이버블로그'를 개설하고 본격적인
프리랜서 1인 기업가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과거에 저는 네이버 인문 과학 심리학 분야에 랭킹 1위라는 네이버 카페 운영자로 활발한 활동을 했던 경험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블로그에 자신있게 도전장을 내밀고 지금까지 12월부터 3월까지 약4개월이라는 시간동안 블로그 운영에 집중했습니다. 그러던 중 'ebook', '전자책'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제가 하는 일이 프리랜서 1인 기업 강사이다보니, 저와 저의 강의를 소개할 수 있는 책자가 필요했고 그래서
책을 내보기로 결심을 하게 된것입니다.
하지만, 제가 유명한 작가도 아니고 그렇다고 해서 책을 자비로 출판할 수 있는 넉넉한 자본이 있는 사람도 아니었습니다. 또 예나 지금이나 출판사들은 원고를 모집한다, 참신한 작가를 모집한다고 광고를 헤대고 있지만 막상 원고를 보내면 침묵하거나 답장이 오더라도 '이 원고는 저희 출판사 도서물의 성격과 맞지 않습니다.'라며 정중히 사양하는 답장이 오게 되고 답답해서 출판사에 직접 전화를 하면 원고 내용은 좋은데 책을 내주기는 어렵다는 식으로 답변을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공연히 저의 땀과 노력이 들어간 원고만 출판사에 넘겨주고 만 셈이죠.. 또 어떤 출판사는 제가 낸 원고를 참고했는지 자신의 출판사 사이트에 버젓이 자기가 쓴 것처럼 글을 비스무레하게 올리는 곳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선택한 길은 '전자책'이었습니다!
나는 글을 잘쓰는 사람인가?
아니면 써야만 하는 사람인가?
작가가 되기로, 전자책을 내기로 결심한 만큼 뭐든지 한다면 하는 성격이기에 저는 실제적으로 전자책 작가가 되기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가장 먼저 한 일은 전자책을 낼 수 있는
‘나의 책원고’를 만드는 일이었습니다.
사실 당장 원고를 새로 쓰는 것은 많은 시간과 에너지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알았기 때문에 저는 과거에 제가 책을 내려고 출판사에 원고를 보냈던 것을 다시 뒤져서 그 원고를 수정하고 다듬어 전자책으로 내보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찾아본 원고들은 여러 전자책을 낼 수 있을 만큼의 충분한 원고분량이었고 저는 이 원고를 현재의 제 수준에서 다시 한번 탈고하여 완성된 원고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원고가 준비가 되었으니 이제 책으로 출판하는 일이 남았습니다. 앞서 이야기했듯이 종이책을 출간하는 일은 유명한 작가나 개인의 자비로 출판하지 않는한 쉽지 않은 일이고 출판사들의 깐깐한 입장도 작가진출의 의지를 꺽는 경우가 많으니 현실적인 방법으로 '전자책'을 내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자책.. ebook..
어떻게 내는 것이고 어떤 과정을 준비해야 하는 것일까요?
저는 바로 검색에 들어갔고 네이버에 아주 훌륭한 전자책 출판 작가가 될 수 있는 카페를 찾게 되었습니다.
카페 이름은 '출판전문카페 나도 작가다’'라는
카페였습니다.
전자책은 현 작가가 아니시더라도
누구나 하실 수 있습니다
'작가'
하면 무엇이 떠오르십니까?
뭔가 전문적인 사람이어야 할 것 같고 글쓰기에 아주 훌륭한 재주가 있어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드시지요?
네, 물론 작가는 아무나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누구든 되지 못하리란 것도 잘못된 생각입니다.
어느 누가 처음부터, 태어날때부터 글을 잘쓰고 '나는 작가입니다'라고 이마에 명함을 붙이고 태어났나요?
현실은 꿈으로 시작되고 꿈은 현실적인 노력으로 만들어지며 끊임없는 시행착오속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끈기와 지속적인 열정으로 꿈이 현실의 결과로 나타나게 되 있는 것이 인생의 순리라고 봅니다.
박명수 씨가 이야기를 했죠?
늦었을 때가 제일 늦었다 지금 바로 시작해라!
전자책이든 종이책이든 기본 글재주가 있어야 쓸 수 있다고 생각하시고 나는 글재주가 없어 아예 시도하지 않는 것보다는 글을 써보고 자신의 이름 석자가 저자로 걸린 책을 내보고 싶은 분들은 지금 당장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생각을 하기엔, 요즘같이 블로그나, 각종 sns를 통해 몇줄이든 장문이든 글을 올리고 포스팅을 하시는 분들을 보면 어떤 분은 단순한 포스팅의 수준이 아니라, 전문적인 작가로 데뷔해도 손색이 없을만큼 글을 잘 올리시는 분들이 많이 보입니다. 그만큼 세계의 모든 직업들이 평준화되고 있고 더욱 전문화가 되어가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사람은 기본적으로 먹기, 말하기, 생각하기, 쓰기 이런 활동들에 있어서 어느정도 훈련을 시키면 발달할 수 있는 가능성들을 타고나 있습니다. 내가 꾸준히만 노력하면 작가가 어떤 특정한 계층의 재능을 가진 사람들의 직업만은 될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저는 요즘 독서를 많이하시고 새벽마다 미라클 모닝으로 책을 읽고 글 속에서 느낀 감정과 깨달음들을 노트에 적어 포스팅하는 분들을 블로그에서 많이 봅니다. 하지만 그분들에게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이제 그정도 읽으셨으면 '직접 글을 써보시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글을 쓰는 것은 한마디로 음식을 먹고 운동해서 다이어트로 건강을 유지하는 것과 같습니다.
또 목적이 없이 독서만 헤대는 것은 많이 먹고 많이 알게 되었지만 생각의 비만이 걸려서 방대한 이론속에 아무 주관도 갖지 못하게 되는 소신없는 사람이 될 수도 있습니다. 글이란 작가의 사상이 투영되어있고 그 작가의 철학이 녹아져 있기 때문에 자칫 삶의 철학이나 소신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남의 인생 따라하기밖에 안될 수 있고 남의 인생과 남의 생각에 비판자만 될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따라서 저는 독서를 열심히 하되, 목적있는 독서, 내가 실천할 수 있는 독서를 하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가능하면 10권을 읽었으면 그 10권에 내 비평을 담은 1권의 책을 당장 써보시기를 권합니다.
전자책으로 작가 데뷔하기 이렇게 쉽기 있기, 없기?
당신도 나만큼만 하면 작가가 될 수 있다!
저는 학교다닐 때 그러니까 중학교와 고등학교 시절 글짓기 대회에서 몇번의 수상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사실 그것이 큰 가능성이나 용기를 주진 못했지만, 이제 와서 생각하니 나에게도 글을 쓰는 기본 재주는 있구나란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그것이 현재로서 유명한 작가들과 경쟁을 펼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실력이란 것을 잘 알기에 저는 제가 도전할 수 있는 작은 부분부터 차근차근 실천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종이책을 내기에 앞서
‘전자책'으로 시작을 하게 된 것입니다.
전자책을 내려면 전자책이 유통되는
구조를 잘 파악해야 합니다.
전자책을 내는 유통구조는 아래와 같습니다.
정말 간단하죠?
전자책은 작가와 전자책을 내줄 출판사,
출판사를 통해 유통될 서점만 있으면 됩니다.
그런데 왜 지금까지 책을 내기가 그렇게 어려웠냐구요?
그것은 내가 직접 서점 곧 중간의 유통을 거치지 않고 서점이나 출판사를 상대했기 때문입니다.
작가로 데뷔하려면 먼저 자신의 작품을 인정해줄, 적어도 내가 들인 시간과 노력의 3분의 1만이라도 알아줄 유통사가 필요한 겁니다. 저는 그 유통사를 전자출판사로 정했습니다.
제 원고를 받아준 전자출판 유통사는
'유페이퍼'라는 전자출판사였습니다.
이 유페이퍼는 전자출판사 업계에서 많은 인지도를 가진 곳입니다. 이곳에는 저와 같은 작가 아닌 작가, 글을 잘 쓰지만 유명한 작가가 아닌 분들이 지금도 매일 10권 이상씩 자신이 쓴 글을 전자 ebook으로 올리고 있는 전자책 작가들의 놀이터입니다.
저는 이곳에 세달동안 무려 11권이라는 전자책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전자책은 종이책보다 훨씬 더 많은
이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마도 전자책을 이야기하면, 어떤 분들은 그게 무슨 책이야? 진짜 책은 종이책이지!
라고 고개를 흔들 분도 있을겁니다.
한국사람들의 정서는 기본 유교적 정서라는 집단 무의식이 깔려 있기 때문에 유연적인 사고가 기본적으로 떨어집니다. 그래서 우리는 기본적으로 틀에 박힌 고정관념을 인식하고 그 선입견에서 멀어지기 위해 부단히 애를 써야 합니다.
전자책은 책도 아니라고요?
요즘 서점에 가보면 예전보다 거의 세 네배 가까운 다양한 책들을 볼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 수많은 종이책들을 가만히 살펴보면 정말 내용이 잘써진 책들, 그동안 지속적으로 글을 쓰고 책을 냈던 훌륭한 작가들의 책이 비율적으로 20% 안팎이라고 봅니다. 그만큼 서점에서도 신생하는 책들이나 자기 개인 자본으로 자비 출판한 책들이 많다는 겁니다. 그렇다고 커리어도 없고 유명하지도 않은 내가 책을 내야 하겠냐구요?
제가 믿는 것은
‘로마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다’
라는 말입니다.
커다란 탑도 어느 누구의 개인의 힘으로 한번에 세워질 수 있는 일들이 아닙니다.
훌륭한 작가, 훌륭한 책은 작가 개인의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책을 읽는 '독자'의 힘으로 만들어집니다.
한마디로 내 책을 읽어주는 '독자들'을 꾸준히 늘리고 그 독자들을 통해 책을 읽게 되는 구조를 꾸준히 넓혀 가는 일입니다. 따라서 전자책이든 종이책이든 책을 읽는 독자의 층은 변함이 없습니다. 종이책을 내더라도 책의 내용이 형편없으면 독자는 점점 없어지겠지만 전자책을 내더라도 책의 내용이 훌륭하다면 오히려 독자층이 넓어질 것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전자책과 종이책의 장단점을
간단히 비교해 보고 넘어가겠습니다.
종이책의 장단점
장점
- 서점에 가서 여러 책을 읽고 비교하는 가운데 확실한 책을 고를 수 있음
- 내 돈 주고 산 책은 완전히 내 책이 되서 내 방안의 책장에 소장할 수 있음
- 책에 밑줄을 긋고 낙서를 하면서 책에서 얻은 교훈과 깨달음들을 정리할 수 있어 몰입이 잘 됨
단점
- 종이의 질에 따라 시간속에 퇴색되는 경우도 있고 외부 물질이 묻게 되면 종이책의 가치가 떨어짐
- 보관을 잘 하면 상관이 없으나 잊어버리면 찾을 길이 없어짐
- 이사갈 때마다 무거운 짐이 되는 경우가 있음(ㅎㅎ)
전자책의 장단점
장점
- 전자시대에 걸맞게 핸드폰이나 노트북으로 손쉽게 구매가 가능하고 다운이 용이함
- 종이책보다 내용이 많지 않아서 간월적 독서가 용이하고 언제든지 원하는 곳으로 빠르게 리딩이 가능함
- 종이책처럼 부식될 경우나 원고나 책을 분실할 위험이 적음
- 장소나 상황에 구애없이 이동중에도 어디서든 리딩이 가능함
- 책을 읽어주는 음성장치가 있어 잘때도 들으면서 리스닝이 가능함
단점
- 종이책처럼 책 자체에 줄긋기나 리플, 깨달음을 적어놓기가 어려움
- 내 휴대폰이나 노트북을 빌려주지 않는한 남에게 전자책 대여를 해주기가 어려움
전자책 작가가 되기 위한 필수 능력을 갖춰라!
결론부터 말하자면, 전자책은 종이책과 달리
“이펍(EPUP)"이라는 프로그램을 다룰 줄 알아야 합니다.
전자책은 종이책처럼 원고를 한글이나 워드로 작성하고 PDF로 인쇄, 출력하는 방법과는 달리 이펍(EPUP)이라는 전자책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어야 출판이 가능해집니다.
EPUP 프로그램은 기본 HTML 태그 공식으로 원고를 변환시켜 주는 전자책의 가장 대중적인 프로그램으로서 전자책을 내는 작가가 필수적으로 익혀야할 프로그램입니다.
이펍(EPUP)으로 전자책을 만드는 순서는
아래와 같습니다.
원고를 작성하고 EPUP 프로그램으로 원고를 변환한 뒤 EPUP 프로그램으로 원고 내용을 작성해주고 EPUP으로 오류체크를 해서 이상이 없으면 출판할 유통사에 EPUP파일을 등록하고 ISBN을 신청한 뒤 승인을 받으면 아래와 같이 판매를 할 수 있게 됩니다.
전자책으로 수입을 만들어 보세요
내 책을 홍보해줄 여러 블로그나 카페를 동원해서 전자책을 마구 마구 홍보해주세요.
그러면 적지 않은 기간내에 내 책이 구매되고 있는 것을 아래와 같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내가 쓴 전자책이 유통되고 있고 판매가 되고 있는 것이 확인이 되셨다면 이제 마지막으로 해야 할 일은 판매 유통사에 '전자계산서'를 발행하여 정산액을 수익으로 받는 것입니다.
전자책은 판매액의 40% ~ 60%까지 제외된 나머지 금액이 작가에게 정산됩니다. 예를 들어 책이 5000이면 2500원 정도, 10000원이면 5000원 정도가 들어온다고 보시면 됩니다.
또 아래와 같이 국세청 홈텍스에 들어가셔서 출판 유통사에 "전자계산서"를 발행해주시면 세금공제없이 전자책 출판수익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전자책만 내려다가
결국 종이책까지 내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알려드릴 꿀팁은 이제 전자책에서 종이책을 내는 것까지 어떤 과정이 있었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내가 쓴 글 책으로만 나와도 좋겠다는 생각에 '전자책'을 시작한 것인데,
이제는 전자책이 아닌, '종이책'까지 내게 되는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종이책을 내기 위해서 제가 도전장을 내민 것은
‘글이 작품이 되는 공간, 브런치'였습니다.
저는 제가 쓰고 있는 수준이 과연 작가의 소질이 될 만한 진짜 실력이 있는가 검증을 해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도전한 곳이 이 '브런치'라는 곳이었습니다.
저는 냉큼 브런치에 가입하고 작가로 등록하기 위해 글을 쓰기 시작했고 제가 쓴 글의 원고를 브런치에 투고하였습니다. 그리고 며칠 뒤에 날라온 메일의 답변은 아래와 같았습니다.
보통 2~3번 많게는 5번 이상의 투고이후에도 브런치 작가 수락 성공율은 높지 않은데, 저는 감사하게도 단 한번에 성공을 한 것입니다. 이로써 제가 작가로서의 소질이 있다는 것은 브런치가 인정을 해준 셈입니다.
저는 자신감을 가지고 그동안 전자책으로 낸 원고를 다시 종이책 원고로 완성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브런치에서 최소 30개 이상의 글을 발행하면 종이책을 낼 수 있도록 해주는 POD서비스를 알게 되었고 이 POD서비스를 통해 처음 종이책으로 출간하는 작가들의 책을 지원해주는 '부크크 서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부크크 서점은 '자가출판플랫폼'을 지원하는 곳으로 온라인상에 올려진 자신의 원고를 종이책으로 출판할 수 있게 도와주는 곳입니다. 아, 여기에 자기 출판 비용이 들어가냐구요? 한푼도 들어가지 않습니다. 부크크는 온라인 상에 내가 출판한 종이책을 독자가 신청할 시, 그 독자에게만 종이책이 배달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한번에 대량의 책을 인쇄해서 서점에 유통하는 시스템과는 다릅니다.
저는 브런치, 부크크를 통해 그동안 냈던 전자책을 종이책으로 바꾸기에 성공하였고 부크크를 통해 제가 쓴 원고의 종이책을 독자에게 판매하는 아래와 같은 '진짜 작가'가 되었습니다.
자~!
이제 전자책 출판부터 유통, 판매와 수익까지
그리고 전자책을 종이책으로 바꿔
전자책 작가에서 종이책 작가가 되는
'진짜 작가'가 되기까지의 과정이
잘 이해되셨나요?
나도 작가가 되고 싶다면
더 늦기 전에
지금 바로, 도전해보세요!
이상 1인 기업 전자책 작가로 데뷔한
의식창조전문가, 김성환 전문강사 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