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희소 Mar 22. 2021

팔을 다 뻗어도

_ 어느날 그림일기 200622




기들이 귀엽고 사랑스러운 지점을

전부 말하자면 너무너무 많지만 

그중 하나아무리 뻗어도 서로 닿지 않는 

짧고 통통한 팔과 이다.

이게 너무 귀여워서 매일 만세를 시켜본다.

 역시 엄마 취저가 맞구나.

(콩깍지)




매거진의 이전글 코로나가 만든 머리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