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을 쉽게 판단하고 잘난 체하는 경향이 있다. 항상 스스로 겸손하고 선민의식을 갖지 않도록 한다. 겸손을 되새기자. 나에게 죄는 자만하는 것, 남을 쉽게 판단하고 평가하는 것, 항상 겸손한 마음을 가져야 한다. 사랑과 자비를 실천하는 마음가짐은 겸손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기로 한다. 부정적인 생각이나 말을 하는 것을 늘 경계하면서 살아야 한다. 하나님의 동역자로서 개인적인 경건과 더불어 타인과 어떻게 교류해야 하는지에 대하여 고민해 볼 수 있겠다. 아무래도 포용, 스스로의 겸손이겠지.
이기심을 발휘하는 것이나 남을 판단하는 것은 오히려 쉬운 일이다. 조금 더 신경 쓰고 살피고 이해하고 배려하고... 겸손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겸손이라는 단어가 계속해서 나오는 것부터 나 스스로의 가장 큰 결핍이 바로 겸손이라는 정신인 것이다.
내 삶의 짐을 스스로 지고 있지는 않은지? 성격 탓이라 생각할 때가 많고 급하더라도 얼른 해결하고 싶어 하는 것이 많다. 영적인 부분은 신기하다. 내가 고민하고 있었던 부분에 대하여 갑작스레 우연히 읽은 말씀으로 위로가 되거나 해결책을 얻기도 한다는 점이 그러하다. 가끔 힘든 일이 두 개가 생길 때 하나만 나에게 주어지거나 가질 수 있는 선택권이 있어서 감사하고 다행이라는 생각을 했다. 이런 것이 따지고 보면 다 하나님의 은혜라고 생각한다.
참된 평안이란, 마음의 평안. 이번 주는 교회에 못 가지만 사순절을 잊지 않도록 한다.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달란트가 무엇인지 헤아려 보고 이를 남들에게 베풀거나 하나님이 드러날 수 있도록 쓰는 그런 과정이나 삶의 태도에 대해서 고민해 본다. 내 삶의 기초는 일종의 성실함, 진실됨, 부지런함 같은 가치관에 기반을 둔다.
삶이라는 영역이 나에게는 굉장히 중요하고 우선적인 현실인데 이것도 어쩌면 인간적인 생각이고 협소한 관점이라면... 내가 더 시야를 넓혀야 하는 이유나 목적성 같은 것들을 고민해 봐야 할 수도 있겠다. 올 한 달은 힘들기도 했지만 그래서인지 돈도 꽤 많이 쓴 것 같다. 조금 더 스스로를 다스릴 줄 알아야겠다. 뭐가 됐든 조금은 안정된... 나날을 보내기 위해서는 나 스스로가 안정된 사람이어야겠다. 거듭남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이 없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이야기해 볼까. 1) 건강 관리, 2) 할 일 집중, 3) 업무 환경 돌보기와 같은 예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