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실수투성이인 나를 위한 위로
할머니는 귀여운 손주를 보고
우리 똥강아지야
나는 모른다는 것도 몰랐던 나를 보고
에구 똥멍청이야
똑같은 똥인데
하나는 귀엽고
하나는 슬프고
오늘은 다같이 귀여운 날 하자
멍청미(美)로 고이 포장해서
오늘의 어리석음이
내일의 거름이 되라고
예쁜 말로 두드려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