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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넘어가기-시 읽는 쉬요일
사랑은 늘 총알처럼 과속을 부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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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쟁이 뚱냥조커
Jul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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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하기 어려운 그 마음은 또 엑셀을 밟는다
과속하다가 노란 딱지를 맞는다
그래서 차를 버리고 홀로 지리산의 밤을 넘어
그저 호젓한 마음으로 멈추질 못한다
너를 향한 내 마음도 자꾸 그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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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속
사랑
지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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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정치, 철학과 음식에 대한 에세이를 씁니다 매일매일 읽고 쓰며 사는 소박한 꿈을 꾸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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