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는 다른 나라 방식으로 시 연습도
구름아래 폭염의 하이쿠 / 20250903 이상하
구워진 계곡
구름도 미쳐 못 가린
구월의 염전
폭염은 작년도 그랬던 것 같은데 올해도 역시나
어쩌다 한 해가 그런게 아니라 슬슬 받아들일 때다
9월도 한여름 또는 늦여름. 아무튼 여름의 달이다
모두들 남녀노소 양산을 당당히 펼치고 다니기를
주변의 괜한 눈치보다 내 몸과 맘을 위한 삶으로.
시와 정치, 철학과 음식에 대한 에세이를 씁니다 매일매일 읽고 쓰며 사는 소박한 꿈을 꾸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