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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조이언니 Sep 24. 2024

조이의 하루하루

조이일상:)

조이의 하루하루:)

어느덧 9월 마무리가 되어간다!

이제야 조금은 선선해진 듯 우리에게 가을이

찾아오나 보다, 더운 여름을 지나 9월이 오기까지

우리에겐 많은 일상이 존재했지만 왠지 모르게

글을 쓰기가 망설여졌다. 모든 게 힘들었다.

9월이 빨리 지나가기를 바라고 있다!

올해도 벌써 3개월뿐인데 오래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조이의 건강은 내내 비슷했고 여전히 영양제를

먹으면서 현재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

달라진 게 있다면 오히려 내가 더 건강해져야

겠다는 생각을 한다:)

열심히 러닝을 하면서도 다이어트와 전쟁을

하면서도 또 다양한 준비를 하면서도 쉴 틈 없이

흘러가는 일상이 이내 아쉽기만 하다.

조이와 함께 걷기 딱 좋은 9월이다!

더 이상 더워하지도 않고 오히려 저녁이

쌀쌀하게 느껴지기까지 한다. 좋으면서도

한 해의 마무리가 다가온다는 아쉬움.

그래도 이만한 건강을 유지하고 내내 언니에게

밝은 컨디션을 보여줘 고맙기만 하다.

여전히 네가 늘 건강하기를 바란다!

조이의 웃는 얼굴을 보면 하루의 피로가 싸악

풀리듯 그저 행복이다! 조이는 나에게 매일이

행운이고 행복이다! 언니의 마음을 아는지

매일 이렇게 이쁜 미소를 보여주고 있다

이 글을 보는 모든 이들과 생명을 키워내는

우리네들에게 늘 행복만 가득하길 바란다.

생명을 소중히 여기고 감사히 여기는 사람은

분명 좋은 사람임에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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