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소설, 모월모일영숙씨13] 재능은 없는 편!

by 졸린닥훈씨

쩝.. 그렇다. 모월모일영숙씨를 쓴 졸린닥훈씨는... 잘팔리는 재능은 없는 편이다. 10월에 1권, 11월에 1권.. 월에 1권이 팔리는 책을 썻으니.. 대강 무능하다는 말이 절로 나온다. 물론, 이는 처음이 아니다. 졸린닥훈씨는 본명으로 책을 낸 적이 있다. 그것은 아주 오래전 일이다. 무려 10년도 더 된 일이 되었다. 아래 링크가 된 책이다. 물론, 얼마 팔리지 않았다. 출판사가 고생을 여전히 하고 있다. 이미 10년이 넘었으니.. 2011년 8월에 출간했으니.. 흐흐...아마 그냥 넘어갔을 것이다. 역시 미안한 일이다.

그리고 또.. 10년 더 지나.. 이번에는 모월모일영숙씨라는 이름의 책을 냈다. 흐흐.. 달에 1권 팔리는 책이라니... 에효.. 글쓰는 걸로 뭘 하기에는 크크..

포기.. 물론, 뭐 포기할 것은 없다. 늘 그랬듯.. 이렇게 사는 사람도 있는 것이니.. 그렇다. 버티다보면 망하겠지만... 사실 뭐.. 더 망할 것이 없기에.. 재능은 없는 편이지만.. 버티는 건 어차피 잘할 수 밖에 없기에.. 또 그렇게 산다.


흐흐.. 생계는 안녕한지..원.. 겁나는 일들이다.

그나마 다른 소소한 덕에 살아가는 듯. 가끔 돌아가신 외할머니 항상 했던말이 생각나서 소름 돋는다..

'훙아... 기술 배우라.. 기술배우야.. 밥먹고 산다'

하아.. 너무 할머니의 가르침을 늦게 깨닫는 편이다.


총총..

keyword
작가의 이전글[드라마]이강에는 달이 흐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