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지 않았지만
그리
당신 없는 긴 겨울
쉽진 않았지만
그리고
이리
여전히 당신 여기 없지만
그래도
찾아와 준 한줌 봄 햇살에
불현듯 스치우는 당신 내음에
그해 겨울
고맙다 인사해 봅니다
* 2016 남산 *
다른세상 세상바라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