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어떤 경우에도
나의 선택이 도망치는것이 아니었음을..
이것이 그저 나의 차선이 아닌 최선이었음을...
남의 아닌 내가 부끄럽지 않았음을...
나 스스로에게 알아달라고 말하면 납득을 해줄까
그 어떤 경우에라도 나는 정당하다고 나를 속이는 것이 아니었으면 좋겠다
마음으로 다가가는 대한의 신여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