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일교차 심한 어느 날
봄바람 불고 꽃향기나는 이 좋은 3월에 미세먼지 때문에 제대로 된 계절도 못느끼고 있다.
목아프고, 눈아프고, 가래가 끼는 것 같으면 이 모든 게 미세먼지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진짜 미세먼지가 이렇게 나쁘구나
약국에서 마스크를 10개나 샀고, 매일 마스크만 쓰고 다녔다.
요새 미세먼지가 진짜 안좋은가봐, 나 진짜 감기처럼 기침나고 콧물이 난다니까
그냥 감기였다.
괜한 공기탓,